이웃돕기 성금과 마스크 기탁, 지역 내 각종 행사 시에도 후원금 지원
박종근 대표는 “정읍지역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회가 될 때마다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다”며 “정읍을 빛낼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정읍시 |
[더팩트 | 정읍 = 곽시형 기자] 전북 정읍시 (재)정읍시민장학재단은 지난 16일 (유)삼오기술사 박종근 대표로부터 3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박종근 대표는 "정읍지역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회가 될 때마다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다"며 "정읍을 빛낼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한 장학금은 둘째 아들 결혼 축의금의 일부다. 2022년에도 큰아들 결혼식 축의금 중 200만원 을 장학금으로 쾌척하는 등 인재 육성에 남다른 관심으로 2003년부터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또한 이웃돕기 성금과 마스크 기탁, 지역 내 각종 행사 시에도 후원금을 지원하며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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