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자율방재단, 논산시 호우피해 침수 가옥 봉사활동 나서
입력: 2024.07.16 09:22 / 수정: 2024.07.16 09:22
아산시 자율방재단원들이 논산시 호우피해 침수 가옥 수해복구에 참여하고 있다. /아산시
아산시 자율방재단원들이 논산시 호우피해 침수 가옥 수해복구에 참여하고 있다. /아산시

[더팩트ㅣ아산=박월복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 자율방재단(단장 김태국)이 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논산시의 침수 가옥을 돕기 위해 봉사활동에 벌였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3일 김태국 단장을 비롯한 아산시 자율방재단 단원 20여 명은 호우로 인해 피해를 당한 논산시 벌곡면의 침수 가옥을 방문해 침수된 집기를 정리하고 청소 등 피해 복구에 힘썼다.

김태국 단장은 "호우로 인해 집이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입은 논산시 주민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자율방재단은 200여 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수해 피해 봉사활동, 장마철 대비 저수지 예찰활동,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 홍보 등 시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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