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안동 하회마을서 외국인 관광객 '개물림사고'
입력: 2024.07.15 07:58 / 수정: 2024.07.15 07:58
경북 안동시 하회마을 전경./더팩트DB
경북 안동시 하회마을 전경./더팩트DB

[더팩트 I 안동=김은경 기자] 경북 안동의 대표관광지인 유네스코 하회마을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개에게 물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1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21분쯤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개에 물리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프랑스 국적의 A(70대·여)씨가 우측 종아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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