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 전경/경주=김채은 기자 |
[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5명이 다쳤다.
1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4분쯤 경주시 인왕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도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운전자 A(20대·여)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서 같은 날 오후 1시쯤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건천휴게소 인근에서 SUV차량 2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B(40대·여)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이들 사고에 대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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