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 전경./영주=김은경 기자 |
[더팩트 I 영주=김은경 기자] 경북 영주에서 승용차가 갓길에 주차된 차량을 추돌해 3명이 다쳤다.
1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8분쯤 영주시 문정동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갓길에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60대·여) 씨가 얼굴을 크게 다치고 B(60대) 씨 등 2명도 흉부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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