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 전경/상주=김채은 기자 |
[더팩트ㅣ상주=김채은 기자] 경북 상주의 한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16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31분쯤 상주시 인봉동의 한 3층 상가 2층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15대, 인력 36명을 투입해 전날 오전 9시 17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건물 일부(64㎥)와 집기 비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6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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