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8일 호우경보에 따른 현장점검 등 초동 대응 강화
- 김형중
기자
-
- 입력: 2024.07.08 15:50 / 수정: 2024.07.08 15:50
박정현 부여군수 충화면 만지리 등 현장점검 나서박정현 부여군수가 8일 오전 충화면 만지리를 찾아 집중호우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부여군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충남 부여군이 8일 오전 2시50분 호우경보로 양화면, 임천면 오전 11시기준 누적강수량이 153㎜를 기록하자 현장점검을 펼치는 등 초등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군은 이날 오전 장암면 합곡리, 원문리, 석동리 세월교 5개교에 대해 교통을 통제하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충화면 만지리 일원 등 토사유출 현장 방문해 초동대응의 현장의 지휘하고 산사태예방단, 산림병해충방제단, 자율방재단 43명을 투입해 산사태 취약지역 현장 예찰을 지시했다.
한편 부여군은 지난2년간 여름철 집중호우 피해를 크게 입었었다.
tfcc2024@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