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용인시병 제1회 지역당원대회 현장 /부승찬 의원실

[더팩트｜용인=김원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용인시병 지역위원회는 지난 6일 제1회 지역당원대회를 열고 '당원 주권시대'를 선언했다.

8일 부승찬 의원실에 따르면 용인시병 지역위원회는 이번 지역당원대회에서 부승찬 의원을 중심으로 수지를 수지답게 만드는 당원 주권시대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용인시병 지역당원대회는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의 축전을 시작으로 안성시 윤종군 의원, 수원시갑 김승원 의원, 안양시동안구갑 민병덕 의원, 서울중구성동구갑 전현희 의원, 용인시정 이언주 의원이 현장 축사를 통해 용인시병 지역위원회의 본격적인 출발을 응원했다.

또한 민주당 이학영 국회부의장, 하납시갑 추미애 의원 등 32명의 국회의원이 영상축사를 전하며 용인시병 지역위원회의 도약과 발전을 기원하며 격려를 보냈다.

부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실정이 극에 달했다"며 "용인시병 지역위원회 당원들과 함께 당원 주권시대를 열어 지방선거 승리와 정권 재창출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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