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 전경/구미=김채은 기자 |
[더팩트ㅣ구미=김채은 기자] 경북 구미에서 차량 화재가 잇따라 1명이 다치고, 52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8분쯤 구미시 해평면의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추정되는 차량 화재가 났다.
이 불로 스파크 차량 1대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5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앞서 전날 오후 4시 45분쯤 구미시 남통동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차량 화재가 났다.
이 불로 운전자 A(40대)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차량 조수석 시트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22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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