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3년차 논산 미래에 대한 희망·기대 편지에 담아
논산시청 일부 직원들이 백성현 논산시장의 취임 2주년을 맞아 감사와 응원의 편지를 전달했다. /논산시 |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취임 2주년을 맞은 백성현 논산시장에게 시청 직원들이 감사와 응원의 편지를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직원들이 직접 손 글씨로 적은 편지는 취임 2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는 물론 백성현 시장이 이끌어갈 논산의 미래에 대한 희망과 기대로 가득 차 있었다.
앞서 지난 1일 7월 월례모임에서는 논산시공무원노조와 공무직노조가 ‘발로 뛰는 논산시장’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운동화를 선물하며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참 감동적이고 기쁜 순간이다. 기관의 장이 노조로부터 박수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잘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라며 "11만 논산시민 여러분과 1500여 공직자 여러분의 성원으로 많은 일들을 시작할 수 있었음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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