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세계관악컨퍼런스 기념 광주사랑카드 소비지원금 지급
입력: 2024.07.04 09:54 / 수정: 2024.07.04 09:54
세계관악컨퍼런스 홍보물./광주시
세계관악컨퍼런스 홍보물./광주시

[더팩트ㅣ광주(경기)=유명식 기자] 경기 광주시는 ‘2024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경기 광주’ 개최를 기념해 16일부터 광주사랑카드 사용자에게 결제액의 3%를 캐시백 형태로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16~20일 남한산성 아트홀 등에서 열리는 세계 관악 컨퍼런스의 성공 개최를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캐시백 형태의 지원금은 1인당 최대 1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산이 소진되면 지급은 종료된다.

지급받은 캐시백은 다음 결제 시 자동으로 우선 사용되는데, 사용 기간은 10월 31일까지이다.

캐시백 재원은 경기도와 코나아이가 체결한 ‘경기지역 화폐 공동운영 대행 협약’에 따라 코나아이에서 소상공인 지원 등을 위해 조성한 사회공헌 재원 1억 4000여만 원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세계적인 연주자들이 참여하는 축제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지역화폐를 사용하면 골목상권에 온기가 돌 것"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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