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로고 이미지/더팩트DB |
[더팩트ㅣ영천=김채은 기자] 경북 영천에서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5분즘 영천시 금호읍에서 "여자친구가 번개탄을 피운 채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9구급대가 도착했을 때 A(20대·여)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tktf@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