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공장서 50대 노동자 3m 높이서 추락
입력: 2024.07.03 07:57 / 수정: 2024.07.03 07:57
성주소방서 전경./더팩트DB
성주소방서 전경./더팩트DB

[더팩트ㅣ성주=김채은 기자] 경북 성주의 한 공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추락사고로 부상을 입었다.

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29분쯤 성주군 성주읍의 한 공장에서 노동자 A(50대) 씨가 2층에서 추락해 3m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 씨는 어깨와 가슴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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