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에게 커피를 나눠주고 있는 신상진 성남시장./성남시 |
[더팩트ㅣ성남=유명식 기자] 민선 8기 취임 2주년을 맞은 신상진 성남시장이 직원들을 위해 ‘커피차’를 동원했다.
비용 500만 원은 기관운영 업무추진비로 마련했다.
2일 낮 12시 시청 광장에서 열린 이 이벤트는 ‘신상 카페’라고 이름 붙인 푸드 트럭 2대를 동원해 1700명 분의 커피를 친환경 다회용 컵에 담아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앞치마를 두르고 직원들에게 커피를 나눠주며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직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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