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공공와이파이 접속화면 활용 시정홍보
입력: 2024.07.02 16:06 / 수정: 2024.07.02 16:06

25개소에 공공 와이파이 구축, 스마트 시정 홍보 서비스 제공

구리시가 장자호수공원 등 25개소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해 스마트 시정 홍보 서비스를 제공한다./구리시
구리시가 장자호수공원 등 25개소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해 스마트 시정 홍보 서비스를 제공한다./구리시

[더팩트ㅣ구리=이상엽 기자] 경기 구리시가 공공와이파이 접속 화면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중요한 정보와 지역 행사 등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6.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구리전통시장과 장자호수공원 등 25개소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하고 WiFi6를 지원하는 최신 무선 단말기 108대를 설치했다.

특히 캡티브 포털 기능이 탑재된 통합관제시스템을 도입해 와이파이 접속 시 시정 홍보 내용을 배너 형식으로 제공하는 스마트 시정 정책홍보 서비스가 제공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무료 공공와이파이 접속 화면을 통해 스마트 시정 홍보 서비스가 제공된다"며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