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돈곤 청양군수(가운데)가 1일 청남면 등 수해복구사업장 현장점검하고 있다. /청양군 |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김돈곤 충남 청양군수가 청남면 인양리 지천 등 재해복구 사업장을 방문해 진행 중인 수해복구 사업 현장에 대하여 현장점검을 펼쳤다고 군이 2일 밝혔다.
전날 김 군수는 2023년 제방붕괴로 호우피해를 입은 청남면 인양리 지천 및 목면 화양리 치성천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에 대한 점검을 가졌다.
청남면 인양리 지천은 제방축제를 완료하고, 제방안정성 향상을 위한 호안공 및 그라우팅 작업을 시행 중이며, 목면 화양리 치성천 현장도 제방 축제를 완료하고, 그라우팅 작업을 시행하는 등 수해복구 완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 군수는 "올 여름철도 이상기후로 인해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는 만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진행 중인 사업장 내 안전관리와 신속한 수해복구 마무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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