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 전경/경주=김채은 기자 |
[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에서 싼타페 차량과 마티즈 차량이 충돌해 5명이 다쳤다.
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경주시 광명동의 한 삼거리에서 싼타페 차량과 마티즈 차량이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마티즈에 타고 있던 A(40대)씨 등 3명이 다치고, 싼타페에 타고 있던 2명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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