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광주시장이 1일 남한산성홀에서 토크콘서트를 열고 있다./광주시 |
[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방세환 광주시장이 1일 취임 2주년을 맞아 시민들과 만나 시정 방향을 공유했다.
방 시장은 이날 남한산성 아트홀 대극장에서 시민 700여 명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손범수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방 시장은 시정 성과와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해 시민들과 소통했다.
시는 행사를 유튜브로 생중계했다.
방 시장은 "지난 2년간 ‘희망찬 50만 자족도시 완성’이라는 목표를 향해 함께 해주신 시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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