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달희 공주시의장(왼쪽)이 최원철 공주시장을 만나 소통강화,지역문제 해결 등을 논의했다. /공주시의회 |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임달희 공주시의회 의장이 취임 이후 첫 행보로 최원철 공주시장을 만나 소통강화 및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행보를 보였다.
임 의장은 1일 취임 인사를 겸해 공주시의회 의정 목표를 공유하고,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요청하기 위해 최원철 시장을 만났다.
이날 임 의장은 지난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 집행부와의 소통강화를 촉구하고 의회와의 협치를 강조했으며, 이 약속을 지키고자 최우선적으로 최 시장과의 만남을 추진했다.
임 의장은 "공주시와 공주시의회의 최우선 과제는 시민의 행복"이라며 "오늘을 계기로 지역 현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시민이 행복한 공주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앞으로 임 의장은 관내 주요 기관‧단체를 방문해 현안을 청취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 수렴과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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