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1400만 원, 10월 31일까지 전 국민 대상
광주 북구는 1일 주민과 온라인 소통을 위해 '행복북구 유튜브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북구청 제공 |
[더팩트 l 광주=김남호 기자] 광주 북구는 1일 주민과 온라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행복북구 유튜브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제작된 유튜브 영상을 통해 지역 우수정책․자원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북구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격은 북구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영상 형식은 광고, 웹드라마, 다큐, 브이로그 등 1분~5분 이내 분량의 영상으로 참가자가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 하다.
수상작은 오는 12월 6일까지 전문가 심사와 주민투표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수상작에는 △대상 1명(상금 300만 원) △최우수상 2명(200만 원) △우수상 3명(상금100만 원) △장려상 5명(상금50만 원) △참가상 30명(모바일 기프티콘 5만 원) 등 총 상금 1400만 원 상당의 상금이 지급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0월 13일까지 영상 제작 등 구비서류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forthetrue@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