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시설관리공단 신규직원 임용식 모습/진주시 |
[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 진주시 시설관리공단은 1일 공단 본부청사 2층 회의실에서 ‘신규직원 임용식’을 개최했다.
임용된 직원은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된 일반직 10명이며 분야별로는 일반직 행정 2명, 기술 8명(전기 3, 기계 3, 환경 2)이다.
신규 직원은 진주종합경기장 등 수탁 예정시설의 업무인수를 거쳐 9월부터 본격적인 시설운영·관리의 업무를 하게 된다.
한편 공무직 임용후보자 13명은 시설물 수탁예정사항, 인력운영여건 등을 감안해 8~9월 중 임용될 예정이다.
정상섭 이사장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신규 직원으로 임용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며 "공단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시민의 복리증진과 질 높은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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