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로고 이미지/더팩트DB |
[더팩트 I 칠곡=김은경 기자] 경북 칠곡군 중앙고속도로에서 4중 추돌사고가 나 4명이 다쳤다.
2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38분쯤 칠곡군 동명면 중앙고속도로 춘천방향 다부터널 입구에서 버스와 싼타페 SUV 차량 등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싼타페 차량 운전자 A(30대)씨가 두통을 호소하는 등 4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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