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서 통학버스와 보행자 충돌…70대 여성 중상
입력: 2024.06.28 07:30 / 수정: 2024.06.28 07:30
구미경찰서 전경/구미=김채은 기자
구미경찰서 전경/구미=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구미=김채은 기자] 경북 구미에서 유치원 통학버스에 치여 70대 보행자가 중상을 입었다.

2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50분쯤 구미시 송정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유치원 통학버스가 보행자 A(70대·여)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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