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철 공주시장, 여름철 대비 재해복구 사업장 등 현장 점검
입력: 2024.06.27 15:44 / 수정: 2024.06.27 15:44

안전한 환경 조성 총력

최원철 공주시장이 27일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재해복구 사업장과 무더위쉼터 등 현장 점검을 벌이고 있다./공주시
최원철 공주시장이 27일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재해복구 사업장과 무더위쉼터 등 현장 점검을 벌이고 있다./공주시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최원철 공주시장이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재해복구 사업장과 무더위쉼터 등을 현장 점검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지난 20일 제2금강교 건설현장 점검에 이어 지난해 집중호우 당시 피해를 본 마곡천과 도천(지방하천) 등 재해복구사업 현장을 잇따라 방문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시는 지난해 7월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공공시설에 대해 1215억 원을 투입해 우기 전 신속하게 복구를 완료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현재 재해복구사업 899건 중 748건을 완료했으며 151건은 사업이 추진 중으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요 공정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안전조치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와 함께 최 시장은 때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관내 454개소의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냉방 시설을 확인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원철 시장은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보장하고 쾌적한 여름나기를 위해 재해복구사업 추진과 무더위쉼터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여름철 재해 예방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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