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공무원단, 동두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 방문
입력: 2024.06.26 13:22 / 수정: 2024.06.26 13:22

지능형 CCTV 기술 공유 및 우호 협력 증진

말레이시아 공무원단이 동두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혁신기술을 공유했다./동두천시
말레이시아 공무원단이 동두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혁신기술을 공유했다./동두천시

[더팩트ㅣ동두천=이상엽 기자] 경기 동두천시는 지난 25일 말레이시아 정부 공무원들이 동두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말레이시아 정부의 요청으로 국가 우호 협력 증진을 위해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이 추진했다.

방문단은 동두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운영하는 대표적인 혁신기술인 ‘지능형(AI) CCTV’와 ‘말하는 CCTV’에 관심을 나타내며 도입하고자 하는 열정을 보였다.

박형덕 시장은 "이번 방문이 동두천시의 지능형 CCTV 기술을 동남아시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신기술을 적극 발굴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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