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체육회가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를 기원하며 응원의 목소리를 더했다./전북도체육회

[더팩트 | 전주=전광훈 기자] 전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가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를 기원하며 응원의 목소리를 더했다.

26일 전북도체육회에 따르면 체육회 임직원과 종목단체 관계자, 선수, 지도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전북도의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 기원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서 도체육회는 ‘글로벌 생명경제의 시작’, ‘바이오 특화단지는 전북으로’ 등이 적힌 카드섹션을 들어 올리며 전북 유치에 힘을 보탰다.

정강선 전북체육회장은 "체육인을 비롯한 전북도민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를 염원하고 있다"며 "전북이 바이오 생명경제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또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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