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 전경/구미=김채은 기자 |
[더팩트ㅣ구미=김채은 기자] 경북 구미에서 1t 트럭이 중앙선을 침범 후 주차된 차량을 추돌해 80대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가 됐다.
2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41분쯤 구미시 봉곡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1t 트럭이 중앙선을 넘어 갓길에 주차된 버스를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1t 트럭 운전자 A(80대)씨가 심정지 상태가 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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