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한울본부, ‘에너지아뜰리에’ 라탄 공예 교실 열어
입력: 2024.06.25 22:34 / 수정: 2024.06.25 22:34
25일 한수원 한울본부가 울진군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원데이 클래스 ‘에너지아뜰리에’를 진행하고 있다./한울본부
25일 한수원 한울본부가 울진군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원데이 클래스 ‘에너지아뜰리에’를 진행하고 있다./한울본부

[더팩트 I 울진=김은경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가 울진군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원데이 클래스 ‘에너지아뜰리에’를 진행했다.

25일 한울본부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우리 아이 첫 라탄 클래스’라는 주제로 실시한 이번 행사에서 초등학생은 전등갓을, 학부모는 스탠드를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에너지아뜰리에’는 지역 주민에게 색다른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분기마다 진행하고 있다.

클래스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원데이 클래스에 처음 참여했는데 아이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고, 작품을 완성하면서 성취감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세용 한울원자력본부 본부장은 "향후 진행될 원데이 클래스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울진군민들이 한울에너지팜에서 의미 있는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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