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음식점서 불…1300여만 원 재산피해
입력: 2024.06.25 07:51 / 수정: 2024.06.25 07:51
24일 경산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 중이다./경북소방본부
24일 경산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 중이다./경북소방본부

[더팩트ㅣ경산=김채은 기자] 경북 경산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1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31분쯤 경산시 진량읍의 한 상가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5대, 인력 36명을 투입해 전날 오전 10시 8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음식점(75㎥)과 내부 집기 비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1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