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아산시 |
[더팩트ㅣ아산=이영호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시청 의회동 회의실에서 건설정책과장 등 5명의 시 관계자와 지역건설협회(단체)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업체의 수주율 및 참여율 향상 방안 △종합·전문 공사 발주 시 관내 업체 참여 확대 △입찰단계 실태조사에 대한 안내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유경재 아산시 건설정책과장은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지역건설산업활성화TF팀 회의에서 논의하도록 하겠으며 지역업체가 관내 건설공사에 더욱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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