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주택 건설 중 추락사고…50대 중상
입력: 2024.06.22 08:19 / 수정: 2024.06.22 08:19
경주소방서 전경/경주=김채은 기자
경주소방서 전경/경주=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의 한 건설 현장에서 50대 인부가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2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36분쯤 경주시 산내면의 한 주택 건설 현장에서 판넬 작업을 하던 A(50대)씨가 2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는 가슴 부위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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