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 따오기 아동문화제 포스터/시흥시 |
[더팩트|시흥=김동선 기자] ‘제8회 전국 따오기 아동문화제’가 경기 시흥시 주최, 따오기아동문화마을추진단 주관으로 오는 22일 오후 4시 따오기아동문화관 일대에서 개최된다.
21일 시흥시에 따르면 올해 따오기 아동문화제는 ‘희로애락 한마당’을 주제로 시화, 웹툰, 창작동화, 운문, 브이로그 등 다양한 공모 분야가 마련돼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폭넓은 참여가 이뤄질 전망이다.
문화제는 1부 체험마당(나의 소원 쓰기, 우리집 가훈 만들기, 느린 편지&느린 엽서 보내기 등)을 시작으로 2부 전국 따오기아동문예대회 시상식, 3부 축하공연(버스킹, K-댄스, 마술) 등으로 진행된다.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작품 중 심사를 거쳐 50편의 우수 작품이 시상되며, 수상 작품들은 따오기문화공원 일대에 전시된다.
아동의 동심을 존중하고 문화 활동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는 전국 따오기 아동문화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25일에는 한정동아동문학상 시상식과 10월 12일(예정)에는 전국 따오기동요제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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