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여성단체협의회, '대나무 축제' 수익금 담빛청소년문화의집에 기탁
입력: 2024.06.20 11:00 / 수정: 2024.06.20 11:00

김미례 협의회장 "청소년 지원사업 후원에 뜻깊게 생각"

전남 담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미례)는 지난 19일 제23회 담양대나무축제 기간 중 먹을거리 판매 등으로 얻은 수익금 수백 만 원을 담빛청소년문화의집에 전달했다./담양군
전남 담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미례)는 지난 19일 '제23회 담양대나무축제 기간' 중 먹을거리 판매 등으로 얻은 수익금 수백 만 원을 담빛청소년문화의집에 전달했다./담양군

[더팩트 ㅣ 광주=이종행 기자] 전남 담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미례)는 '제23회 담양대나무축제 기간' 중 먹을거리 판매 등으로 얻은 수익금 수백만 원을 담빛청소년문화의집에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담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취약계층 부식 나눔 행사, 김장 봉사, 후원금 기탁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또 최근 건전한 놀이 활동 체험이 부족한 지역 청소년의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 등도 지원하고 있다.

김미례 담양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청소년 지원사업에 후원하게 되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 예술적 경험을 통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 말했다.

'담양대나무축제'는 지난달 11~15일 담양읍 일대에서 열렸다. '담양대나무축제'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 숫자는 5일간 65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forthetru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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