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우송정보대가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대전세종시회와 산학협력 가족기관 MOU를 체결하고 있다. /우송정보대

[더팩트ㅣ대전=이영호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은 18일 대학본부 5층 회의실에서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대전세종시회와 산학협력 가족기관 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산학협력은 우송정보대학 철도차량운전과의 철도전기 및 신호제어 등 현장교육 상호 지원과 산학 고도화 협력체제 구축으로 철도분야 현장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각 기업과의 유기적이며 긴밀한 협력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철도전기 및 신호제어 현장 전문가 교육과정에 대한 자문 지원 △대학 및 산업체의 실습시설 및 기자재 공동활용 △산학협력 애로기술 지원과 산학연 연계 교육 활성화를 통한 산학협력 모델 구축 등을 내실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송정보대학 이달영 총장, 오석선 교무처장, 철도차량운전과 조준호 학과장, 성순욱 교수, 이해원 교수, 이보구 교수,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대전세종시회 조춘영 회장, 이형묵 대표자문위원, 이광현 사무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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