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8월 2일 유아·초등학생 대상…다양한 과학체험 기회 제공
사진은 전남 영암군청사 전경./더팩트DB |
[더팩트ㅣ영암=이종행 기자] 전남 영암 삼호도서관은 내달 6일부터 8월 2일까지 '두근두근 호기심 팡팡 과학체험교실'을 주제로 열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유아(4회)·초등학생(3회)이며, 학생들은 다양한 과학체험을 통해 창의적 사고 능력과 문제 해결 방법 등을 배우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우레탄 쉐이크 △가제트 로봇팔 △탄성 자동차 △인체의 비밀 △그림카드 만화경 △화산 모형 △공기청정기 △K2 에어로켓 만들기 등이다.
접수는 삼호도서관 1층 어린이열람실에서 유아(24일)·초등학생(내달 15일)으로 나눠 받는다. 문의는 삼호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암 삼호도서관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이 또래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의 건전한 성장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호도서관은 △어린이 실감형 체험존 '상상놀이터' △국립어린이청소년 도서관 공모 선정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지역주민 영상 미디어 창작공간 '상상 스튜디오' 등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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