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 전경/경산=김채은 기자 |
[더팩트ㅣ경산=김채은 기자] 경북 경산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4억 3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시 23분쯤 경산시 자인면의 한 선박 단열재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부로 공장 2동(658㎡)과 인접 공장 건물, 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억 3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