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서 60대 농약살포기에 깔려 숨져
입력: 2024.06.19 07:45 / 수정: 2024.06.19 07:45
청송경찰서 전경./청송=김은경 기자
청송경찰서 전경./청송=김은경 기자

[더팩트 I 청송=김은경 기자] 경북 청송에서 60대 남성이 농약살포기에 깔려 숨졌다.

1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1분쯤 청송군 진보면 한 과수원에서 농약살포기가 전도돼 운전자가 깔리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운전자 A(60대)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