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상가 화장실서 80대 숨져…경찰 조사 중
입력: 2024.06.19 07:41 / 수정: 2024.06.19 07:41
영주경찰서 전경/영주=김은경 기자
영주경찰서 전경/영주=김은경 기자

[더팩트 I 영주=김은경 기자] 경북 영주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8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

1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18분쯤 영주시 가흥동의 한 아파트 상가 화장실에서 80대 남성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심정지 상태의 A(80대)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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