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출범 앞두고 공공시설물 관리 강화 기대
동두천시가 시설관리공단 초대 이사장을 임명했다./동두천시 |
[더팩트ㅣ동두천=이상엽 기자] 경기 동두천시가 시설관리공단의 초대 이사장으로 이종진 이사장을 임명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오는 9월 출범하는 시설관리공단 초대 임원 임명식을 개최, 이종진 이사장과 비상임이사 3명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종진 이사장은 사기업 대표이사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성과 리더십, 경영 혁신 능력을 갖춘 경영전문가로 임원추천위원회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형덕 시장은 "초대 임원진의 전문성으로 시설관리공단의 성공적인 운영이 기대된다"며 "시민들의 복리 증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은 공영주차장, 자연휴양림 등 7개 사업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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