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로고 이미지/더팩트DB |
[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경부고속도로에서 타이어 파열로 추정되는 승용차 전복 사고가 나 4명이 다쳤다.
1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5분쯤 경주시 건천읍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76.7㎞ 지점을 달리던 모닝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운전자 A(50대·여)씨 등 탑승자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타이어 파열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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