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10시 5분쯤 안동시 송현동에서 운행 중인 관광버스 안에서 쓰러진 7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픽사베이 |
[더팩트 I 안동=김은경 기자] 경북 안동에서 70대 남성이 관광버스 안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1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5분쯤 안동시 송현동에서 '운햄 중인 관광버스 안에서 사람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심정지 상태의 A(70대)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버스 탑승자는 월남참전용사전우회 일행들로 제천에서 출발해 목적지인 안동으로 오는 도중 사고가 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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