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돈사서 불…돼지 1200마리 폐사
입력: 2024.06.15 08:25 / 수정: 2024.06.15 08:25
15일 봉화군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경북소방본부
15일 봉화군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경북소방본부

[더팩트ㅣ봉화=김채은 기자] 경북 봉화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1200마리가 폐사했다.

1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26분쯤 봉화군 봉화읍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3대, 인력 39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5시 20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비육돈 900마리와 자돈 300마리가 폐사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