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대학혁신사업단 지방대학활성화사업팀이 ‘2024학년도 1학기 휴먼터치웰니스헬스케어 특성화 분야 지역산업 분석 공모전’ 입상팀 발표와 함께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대

[더팩트ㅣ대전=이영호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 대학혁신사업단 지방대학활성화사업팀은 지난 12일 대전대 30주년기념관 10층 중회의실에서 ‘2024학년도 1학기 휴먼터치웰니스헬스케어 특성화 분야 지역산업 분석 공모전’ 입상팀 발표와 함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방대학활성화사업을 중심으로 대전대와 지역 기관 및 기업 간의 교류를 확대하는 한편 참여 학생들이 대전 지역의 산업을 분석하고 지역 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정주형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대학혁신사업단 이원빈 단장(대전대 글로벌문화콘텐츠학전공 교수)은 "특성화분야 지역산업 분석 공모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대전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과정 운영, 프로그램 개발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대학혁신사업단 지방대학활성화사업팀은 2024학년도 2학기에도 로컬혁신크리에이터 인재양성본부 학과 재학생들이 참여하는 '특성화 분야 지역산업 분석 공모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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