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창업자의 성공 창업 위한 프로그램 운영 및 사업 관리 역량 우수
국립한밭대학교 전경./한밭대 |
[더팩트ㅣ대전=이영호 기자]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3년 연속 최우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는 혁신적인 기술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평가는 전년도 창업지원 성과, 프로그램 운영 성과, 사업 관리 성과를 기준으로 했다.
한밭대학교는 2015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후부터 2019년 예비창업패키지와 초기창업패키지로 사업이 전환된 이후에도 계속해서 주관기관으로서 관련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23년에도 예비창업패키지와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으로 재선정되며 2026년까지 4년간 사업비를 지원받아 유망한 예비창업자를 발굴·육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한밭대 송우용 창업지원단장은 "한밭대가 그간 쌓아온 역량을 바탕으로 예비창업자들이 시대가 요구하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해 성공 창업의 밑거름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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