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 전경./더팩트DB |
[더팩트ㅣ성주=김채은 기자] 경북 성주의 한 공장에서 30대 외국인 노동자가 기계에 손이 끼여 중상을 입었다.
1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32분쯤 성주군 성주읍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외국인 노동자 A(30대·태국) 씨가 프레스기에 손이 끼이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 씨는 손이 골절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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