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차 쌩쌩' 인도 없는 울진 해변가 도로…'보행주의보'
입력: 2024.06.12 19:12 / 수정: 2024.06.12 19:12

삼율해안교~삼율교 일대 도로 수십 년째 인도 없이 방치

경북 울진군 후포면 삼율해안교~삼율교 일대에 인도가 없어 12일 오후 학생 2명이 도로로 통행하고 있다./최대억 기자
경북 울진군 후포면 삼율해안교~삼율교 일대에 인도가 없어 12일 오후 학생 2명이 도로로 통행하고 있다./최대억 기자

[더팩트ㅣ울진=최대억 기자] 경북 울진군 후포면 삼율해안교~삼율교 일대 도로는 수십 년째 인도가 없어 주민들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특히 후포해수욕장에서 길교회 방향 235m 구간과 후포파출소에서 후포면사무소 방향 280m 구간은 인근 주택가 주민들과 학생들의 주요 통행로인데도 불구하고 인도가 설치돼 있지 않다.

사정이 이런데도 행정당국은 별다른 안전조치를 하지 않아 차량과 주민이 뒤엉켜 한 도로를 사용하는 실정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