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왼쪽)이 7일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과 간담회를 갖고 aT 주요 사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
[더팩트 I 나주=이병석 기자]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이 국회를 찾아 농수산식품산업 발전에 대한 국회 차원의 협력을 요청했다.
10일 aT에 따르면 김춘진 사장은 지난 7일 우원식 국회의장을 만나 현재 aT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주요 사업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사장은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활성화와 푸드테크 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정부 및 관련 업계 등의 협력을 통한 사업 추진 기반 마련이 필수적이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이어 "대한민국 농수산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aT에서 새롭게 추진 중인 사업들에 대해 국회가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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