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인준 회장 "진주시가 더 알려지고 교류 이어지길 기대"
어인준 진주청년회의소 회장이 JCI ASPAC 앙코르 2024에서 프리젠테이션을 하고 있다./ |
[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 진주청년회의소는 JCI 캄보디아 주최로 개최된 JCI ASPAC 앙코르 2024에 참가해 진주시를 소개해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고 10일 밝혔다.
JCI ASPAC 앙코르 2024는 세계인들과 국제적으로 교류 위해 개최된 행사로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열렸다. 진주청년회의소는 행사 기간중 진주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진주시의 경제와 산업구조가 적힌 안내 책자와 관광 팜플렛을 이용해 진주를 소개했다.
진주를 대표하는 실크산업을 소개하며 전통 한복인 곤룡포와 익선관, 의관복과 의관모, 의녀복을 입고 한복의 편리성과 아름다움도 알렸다.
또 진주 남강 유등 축제 안내와 진주의 역사를 소개하고 어린이들에게는 진주의 상징인 하모 스티커북을 제공해 대한민국과 진주시의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진주청년회의소 어인준(진주당당한의원 대표원장) 회장은 침과 뜸, 한약, 추나, 테이핑 요법 등 전통 한의학을 소개하며 체험을 통해 재밌고 신선한 경험을 선사했다.
어인준 회장은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JCI ASPAC 앙코르 2024는 행사를 계기로 진주시가 세계인에게 더 알려지고 사회, 문화, 경제 교류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행사의 참석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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