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충식 예수병원 병원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예수병원 |
[더팩트 | 전주=전광훈 기자] 전북 전주예수병원은 10일 신충식 병원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부가 지난 8월부터 추진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일상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다짐하는 범국민 운동이다.
전북대병원 유희철 병원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신충식 병원장은 '안녕(Bye)'이라는 의미의 손을 흔드는 동작과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해, 예수병원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 게시했다.
신 병원장은 "요즘 사회적 이슈인 마약 범죄 경각심 고취를 위해 'NO EXIT' 챌린지에 이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하면서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문제에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신충식 병원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수병원 이병호 병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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