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대구시구·군의회의장협의회 합동 세미나 첫 참석
입력: 2024.06.10 14:28 / 수정: 2024.06.10 14:28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 "2025년 신공항 착공을 위한 의정활동 첫걸음"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이 활짝 웃고 있다. /군위군의회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이 활짝 웃고 있다. /군위군의회

[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대구시 군위군이 7일 대구시구·군의회의장협의회 합동 세미나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7월 군위가 대구시로 편입한 이래 첫 협의회 참석, 지역 의회와 소통과 화합을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군위군이 대구시에 편입한 의미에서 군위군 일원인 평산아카데미에서 열렸다. 대구시 구군의원 등 120여 명이 참석, 오전 10시 30분부터 6시까지 대구시 행정과 의정 관련 업무로 진행됐다.

군위군이 지난해 7월 대구시에 편입이 된 지 1주년을 맞아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추진 상황과(대구시 공항정책관)과 군위군 현황, AI(인공지능) 등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잘 대응하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은 "대구시 군위군이 2025년 TK신공항 착공, 2030년 개항이라는 단계와 함께 신도시로 탈바꿈하는 상황"이라며 "대구시로 편입 후 고령화와 저출산, 인구 유출로 인한 지방소멸의 위기를 탈피, 행정변화의 기지개를 켤 것"이라고 말했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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